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hantom Doctrine (문단 편집) ==== 브리칭 ==== Breach. 팬텀 독트린의 고유한 전투 시스템. 2명 이상의 요원이 있어야만 발동할 수 있으며, 브리칭에 참가하는 요원들은 명령을 실행하면 동시에 지정 구획(방, 복도 등)으로 진입과 동시에 내부의 적에게 집중사격을 가한다. 사격 행동의 일환이므로 총기를 장비하고 있어야하고, 해당 구획에 즉시 접근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면 이동력을 추가로 소모한다. 각 총기는 한 번의 브리칭 동안 사격할 수 있는 횟수에 제한이 있다. 브리칭은 '''공격력 보너스'''와 동시에 '''적의 인지 및 경계사격을 무시하고 돌입 공격'''을 한다. 게다가 이동하면서 사격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표적이 된 적은 엄폐 보너스도 받지 못하고 총격에 그대로 노출된다. 3명 이상의 요원이 브리칭으로 집중사격을 가하면 아무리 날고 기는 퍽을 가진 적 요원도 한 번의 행동으로 고이 보내버릴 수 있다[* 딱 하나 예외는 백그라운드 특성으로 달고 나오는 스킬 '다이 하드'를 가진 대상. 이 경우 사망에 이르는 마지막 피해로 체력이 1이 남아버리기 때문에, 반드시 이 체력 1을 처리할 '추가타'를 넣을 요원을 미리 상정해야한다. 체력 1이 남고 살아서 발각이 떠버리면 키보드 샷건각이다. 시야가 있다면 적을 우클릭해서 소지 스킬과 퍽을 확인해두자.]. 또한 복수의 요원이 일제사격을 한다는 설정 때문에, 브리칭으로 시야에 닿은 모든 대상을 소음기로 처리하면 목격자가 없는 것으로 판정하여 발각이 되지 않는다. 따로 표적을 지정하지 않은 경우 이동 경로에서 시야에 들어오는 적을 우선하여 횟수 제한에 걸릴 때까지 사격을 하고, 우클릭으로 표적을 고정한 경우에는 해당 대상을 우선으로 사격한다. 다수의 적이 버티는 방을 한 번에 청소하고자 하면, 피해량을 잘 계산하여 오버딜 없이 최대한 많은 딜을 욱여넣을 수 있는 표적 선택을 고려하도록 하자. 일반적인 사격과는 달리 민간인을 대상으로 지정할 수 있다. 위험도가 증가한다는 디매리트는 있지만 그걸 감수하고서라도 해당 전술작전을 발각되지 않고 끝내기 위해서는 역시 생각해볼만한 선택지다. 다른 요원들은 브리칭으로 적만 처치한 후, 시야에 들어오지 않은 민간인은 제압으로 기절시키는 게 베스트. 정찰이 완료된 경우, 감시자(Spotter)를 이용하면 더욱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게임 초반부에 나오는 일반 감시자는 확보하는 시야가 좁은 대신 범위 안의 적에게 회피 소모 인지력을 증가시키는 디버프를 걸기 때문에, 적 요원처럼 비전투중에도 인지력이 가득 찬 경우의 회피율을 떨어뜨려 더 손쉽게 제압할 수 있게 해준다. 통상의 경우에는 발각되지 않았을 때 조용히 밀실을 처리하는 용도로 쓰지만, 발각되어 교전에 들어간 상태라도 타이밍을 잘 잡으면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다. 시야를 잘 파악하고 표적을 나누어 다수의 적을 동시에 제압해, 밀리는 전투를 한 방에 역전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브리칭은 '''반드시 해당 구획 안에 있는 적만을 노릴 필요가 없다'''. 구획 밖에 있는 적도 표적 고정이 가능하다! 이 점을 이용하면 다수의 요원이 방 안을 청소함과 동시에 창문 밖에서 지켜보는 경찰 등도 처리할 수 있으므로, 브리칭에 참가하는 아군 요원들의 이동 경로와 그에 따른 시야를 잘 파악해두자. 숙달되면 복도 하나를 사이에 둔 총격전에서, 복도로 브리칭을 해서 다수의 적을 제압함과 동시에 자신은 다시 엄폐물로 돌아가는 식으로 아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사소한 흠이 있다면 열린 구획을 향해서는 지정할 수 없다. 따라서 뻥 뚫린 마당으로는 사용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브리칭을 눌러서 진입 가능 여부와 진입할 때 요원들의 이동 경로를 정확하게 파악해야만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